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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스전 개발 방식에는 PNG 방식과 LNG 방식이 있다.
작성자 박실장 (ip:)
  • 작성일 2021-11-08 18: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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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0
평점 5점

가스전 개발 방식에는 PNG 방식과 LNG 방식이 있다.


PNG 방식은 정제 시설까지 파이프라인을 연결해 뽑아 올린 가스를 그대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LNG 방식은 뽑아 올린 가스를 압축해 액체 상태로 만든 뒤 선박 등으로 운반해서 판매처까지 가져다주는 방식이었다.


현지 분위기는 PNG는 중국 연합 컨소시엄이, LNG는 유럽 연합 컨소시엄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다.


두 곳 중 한 곳이 개발권을 따낼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태후 그룹 입찰팀을 이끌고 온 정인영은 홀로 바에 내려와 술을 마시고 있었다.


이런 현장 경험은 처음이라, 그동안 자신이 얼마나 우물 안 개구리였는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인 태후 그룹의 계열사인 태후 조선이 이곳에서는 그저 그런 회사 중 하나일 뿐이었다.


PNG로는 중국과 가격 경쟁이 안 된다는 판단하에 LNG 방식을 택했다. 


태후에서 세계 최초로 건조한 FLNG(부유식 LNG)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다.


FLNG는 바다 위에 떠 있는 공장에 가까웠다. 당연히 일반 LNG 방식에 비해 생산 과정, 이동성, 비용 측면에서 장점이 많았다.


그러나 꿈에 부풀었던 정인영은 유럽 연합 컨소시엄의 면면을 보고 좌절하지 않을 수 없었다.


LNG 관련 원천 기술을 보유한 업체들뿐 아니라 태후 조선에 이어 FLNG를 건조한 노르웨이의 고라사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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